지난해 9월 전주의 한 대형 뷔페 음식점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데 이어 지난해 말 같은 업종의 음식점 한 곳이 추가로 폐업했습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대형 뷔페 음식점이 지난해 12월 31일 문을 닫은 뒤 지난달 20일 전주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영업 당시 이용객들에게 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의 소액 상품권을 판매해왔습니다. 상품권의 판매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쓰지 않은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배상을 받으려면 채권 신고서를 작성해 전주 황선철 변호사 법률사무소에 접수하면 됩니다.
채권 신고서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입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대형 뷔페 음식점이 지난해 12월 31일 문을 닫은 뒤 지난달 20일 전주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영업 당시 이용객들에게 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의 소액 상품권을 판매해왔습니다. 상품권의 판매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쓰지 않은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배상을 받으려면 채권 신고서를 작성해 전주 황선철 변호사 법률사무소에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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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대형 뷔페 음식점 잇따라 폐업…상품권 소지자 채권 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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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1:30:20
지난해 9월 전주의 한 대형 뷔페 음식점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데 이어 지난해 말 같은 업종의 음식점 한 곳이 추가로 폐업했습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대형 뷔페 음식점이 지난해 12월 31일 문을 닫은 뒤 지난달 20일 전주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영업 당시 이용객들에게 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의 소액 상품권을 판매해왔습니다. 상품권의 판매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쓰지 않은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배상을 받으려면 채권 신고서를 작성해 전주 황선철 변호사 법률사무소에 접수하면 됩니다.
채권 신고서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입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대형 뷔페 음식점이 지난해 12월 31일 문을 닫은 뒤 지난달 20일 전주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영업 당시 이용객들에게 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의 소액 상품권을 판매해왔습니다. 상품권의 판매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쓰지 않은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배상을 받으려면 채권 신고서를 작성해 전주 황선철 변호사 법률사무소에 접수하면 됩니다.
채권 신고서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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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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