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 노바백스 백신 자국서 생산 합의
입력 2021.02.03 (11:43)
수정 2021.02.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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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자국 내 시설에서 생산키로 이 회사와 합의했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캐나다 당국의 사용 승인이 나면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이 백신을 제조하기로 잠정 합의된 내용을 발표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이 전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막바지 단계를 진행 중이며, 회사 측은 다음 달 최종 보고서 확정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캐나다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민을 위한 캐나다산 백신 공급에 큰 진전"이라며 "국내 백신 생산 능력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생산시설은 현재 국립연구위원회(NRC)가 몬트리올에 건설 중이며, 올여름 완공 후 당국의 인증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캐나다 당국의 사용 승인이 나면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이 백신을 제조하기로 잠정 합의된 내용을 발표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이 전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막바지 단계를 진행 중이며, 회사 측은 다음 달 최종 보고서 확정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캐나다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민을 위한 캐나다산 백신 공급에 큰 진전"이라며 "국내 백신 생산 능력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생산시설은 현재 국립연구위원회(NRC)가 몬트리올에 건설 중이며, 올여름 완공 후 당국의 인증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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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미 노바백스 백신 자국서 생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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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1:43:28
- 수정2021-02-03 13:52:24
캐나다 정부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자국 내 시설에서 생산키로 이 회사와 합의했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캐나다 당국의 사용 승인이 나면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이 백신을 제조하기로 잠정 합의된 내용을 발표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이 전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막바지 단계를 진행 중이며, 회사 측은 다음 달 최종 보고서 확정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캐나다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민을 위한 캐나다산 백신 공급에 큰 진전"이라며 "국내 백신 생산 능력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생산시설은 현재 국립연구위원회(NRC)가 몬트리올에 건설 중이며, 올여름 완공 후 당국의 인증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캐나다 당국의 사용 승인이 나면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이 백신을 제조하기로 잠정 합의된 내용을 발표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이 전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막바지 단계를 진행 중이며, 회사 측은 다음 달 최종 보고서 확정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캐나다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민을 위한 캐나다산 백신 공급에 큰 진전"이라며 "국내 백신 생산 능력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생산시설은 현재 국립연구위원회(NRC)가 몬트리올에 건설 중이며, 올여름 완공 후 당국의 인증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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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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