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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물원, 코로나19 운영난에 동물 학대 의혹
입력 2021.02.03 (13:08) 수정 2021.02.03 (13:27) 사회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동물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19에 따른 운영난으로 동물들에게 물과 사료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며, 대구시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동물 학대에 의한 격리조치 등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대구시와 환경 당국은 진상 조사 후 대응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19에 따른 운영난으로 동물들에게 물과 사료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며, 대구시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동물 학대에 의한 격리조치 등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대구시와 환경 당국은 진상 조사 후 대응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대구 동물원, 코로나19 운영난에 동물 학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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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3:08:18
- 수정2021-02-03 13:27:32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동물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19에 따른 운영난으로 동물들에게 물과 사료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며, 대구시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동물 학대에 의한 격리조치 등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대구시와 환경 당국은 진상 조사 후 대응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19에 따른 운영난으로 동물들에게 물과 사료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며, 대구시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동물 학대에 의한 격리조치 등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대구시와 환경 당국은 진상 조사 후 대응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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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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