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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정보 유출 의혹’ 현직 경찰 간부 수사 중…대기 발령
입력 2021.02.03 (13:51) 수정 2021.02.03 (14:01) 사회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아내의 취업을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서울시축구협회 비리 사건 수사 정보를 친분이 있던 법무법인 사무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장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관련 수사를 받고 있던 축구협회 관계자에게 접근해 자신이 속한 법무법인 변호사를 알선하려고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A 경위는 문제의 사무장에게 아내의 취업을 청탁해 지난해 6개월 동안 아내가 서울시축구협회에서 일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관련 의혹이 드러난 뒤 지난해 12월 A 경위를 대기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
  • ‘수사 정보 유출 의혹’ 현직 경찰 간부 수사 중…대기 발령
    • 입력 2021-02-03 13:51:35
    • 수정2021-02-03 14:01:25
    사회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아내의 취업을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서울시축구협회 비리 사건 수사 정보를 친분이 있던 법무법인 사무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장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관련 수사를 받고 있던 축구협회 관계자에게 접근해 자신이 속한 법무법인 변호사를 알선하려고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A 경위는 문제의 사무장에게 아내의 취업을 청탁해 지난해 6개월 동안 아내가 서울시축구협회에서 일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관련 의혹이 드러난 뒤 지난해 12월 A 경위를 대기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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