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콜센터 용역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2.03 (16:16) 수정 2021.0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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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과천청사 3동 2층에 근무하고 있는 방위사업청 콜센터 용역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달 30일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어제(2일) 밀접접촉자 분류 통보를 받았고, 검사결과 오늘(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방위사업청이 입주한 3, 4동 전체에도 추가 소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같은 사무실 직원 13명에 대해서도 선제적 검사를 시행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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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콜센터 용역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2-03 16:16:05
    • 수정2021-02-03 16:17:28
    사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과천청사 3동 2층에 근무하고 있는 방위사업청 콜센터 용역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달 30일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어제(2일) 밀접접촉자 분류 통보를 받았고, 검사결과 오늘(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방위사업청이 입주한 3, 4동 전체에도 추가 소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같은 사무실 직원 13명에 대해서도 선제적 검사를 시행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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