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설대비 상황 점검…폭설 시 대중교통 증차 추진
입력 2021.02.03 (16:43)
수정 2021.02.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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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대비 상황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제설 상황 등 시군별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기상 예보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수원 호매실 지하차도 등 도내 주요 결빙취약구간 356곳에 제설제 9만2,719톤을 배포했으며 제설차량 천574대 등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노후 주택 등 적설 취약구조물 699개를 대상으로 대설 전 점검에 나서도록 하고 산간고립 예상지역 11개 마을에 대해서도 비상연락망을 확인하도록 관할 시군에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9곳에 대해서는 사전 제설제 살포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퇴근시간부터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설 시 예비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거나 연장 운행을 하도록 하고 택시 부재 해제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제설 상황 등 시군별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기상 예보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수원 호매실 지하차도 등 도내 주요 결빙취약구간 356곳에 제설제 9만2,719톤을 배포했으며 제설차량 천574대 등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노후 주택 등 적설 취약구조물 699개를 대상으로 대설 전 점검에 나서도록 하고 산간고립 예상지역 11개 마을에 대해서도 비상연락망을 확인하도록 관할 시군에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9곳에 대해서는 사전 제설제 살포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퇴근시간부터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설 시 예비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거나 연장 운행을 하도록 하고 택시 부재 해제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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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제설대비 상황 점검…폭설 시 대중교통 증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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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대비 상황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제설 상황 등 시군별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기상 예보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수원 호매실 지하차도 등 도내 주요 결빙취약구간 356곳에 제설제 9만2,719톤을 배포했으며 제설차량 천574대 등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노후 주택 등 적설 취약구조물 699개를 대상으로 대설 전 점검에 나서도록 하고 산간고립 예상지역 11개 마을에 대해서도 비상연락망을 확인하도록 관할 시군에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9곳에 대해서는 사전 제설제 살포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퇴근시간부터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설 시 예비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거나 연장 운행을 하도록 하고 택시 부재 해제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제설 상황 등 시군별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기상 예보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수원 호매실 지하차도 등 도내 주요 결빙취약구간 356곳에 제설제 9만2,719톤을 배포했으며 제설차량 천574대 등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노후 주택 등 적설 취약구조물 699개를 대상으로 대설 전 점검에 나서도록 하고 산간고립 예상지역 11개 마을에 대해서도 비상연락망을 확인하도록 관할 시군에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9곳에 대해서는 사전 제설제 살포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퇴근시간부터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설 시 예비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거나 연장 운행을 하도록 하고 택시 부재 해제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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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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