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보령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입력 2021.02.03 (19:08)
수정 2021.02.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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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를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유천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80대 여성, 그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5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보령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고,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유천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80대 여성, 그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5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보령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고,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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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천안·보령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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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9:08:29
- 수정2021-02-03 19:23:14
30여 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를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유천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80대 여성, 그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5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보령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고,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유천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80대 여성, 그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5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보령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고,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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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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