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만난 사람] ‘끝나지 않은 고통’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입력 2021.02.03 (19:22)
수정 2021.02.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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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12일, 법원은 가습기 살균제 파동 11년만에 당시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했던 SK캐미컬과 애경산업에 대한 1심 선고를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만을 단독사용했는지 불분명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이 판결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가만난사람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만나봤습니다.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목소리는 음성변조 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난달 12일, 법원은 가습기 살균제 파동 11년만에 당시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했던 SK캐미컬과 애경산업에 대한 1심 선고를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만을 단독사용했는지 불분명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이 판결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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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가 만난 사람] ‘끝나지 않은 고통’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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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9:22:49
- 수정2021-02-03 20:34:00
[앵커]
지난달 12일, 법원은 가습기 살균제 파동 11년만에 당시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했던 SK캐미컬과 애경산업에 대한 1심 선고를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만을 단독사용했는지 불분명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이 판결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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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법원은 가습기 살균제 파동 11년만에 당시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했던 SK캐미컬과 애경산업에 대한 1심 선고를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만을 단독사용했는지 불분명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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