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국정상황실장 소환
입력 2021.02.03 (19:24)
수정 2021.02.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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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2017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었던 이진석 현 국정상황실장을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달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월 서울중앙지검은 송 시장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는데, 당시 이 실장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달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월 서울중앙지검은 송 시장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는데, 당시 이 실장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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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국정상황실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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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9:24:11
- 수정2021-02-03 21:16:32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2017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었던 이진석 현 국정상황실장을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달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월 서울중앙지검은 송 시장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는데, 당시 이 실장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달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월 서울중앙지검은 송 시장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는데, 당시 이 실장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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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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