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 과일값 지난해보다 50~70% 오를 듯
입력 2021.02.03 (19:32)
수정 2021.02.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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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제수용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다음주 사과와 배 가격이 지난해 설 대비 50~7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냉해로 수급물량이 30% 정도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만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부진 영향으로, 조기와 문어 등 수산물은 정부가 비축분을 공급하면서 가격이 지난해 설 보다 1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다음주 사과와 배 가격이 지난해 설 대비 50~7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냉해로 수급물량이 30% 정도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만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부진 영향으로, 조기와 문어 등 수산물은 정부가 비축분을 공급하면서 가격이 지난해 설 보다 1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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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수용 과일값 지난해보다 50~70%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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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9:32:54
- 수정2021-02-03 20:09:51
설을 앞두고 제수용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다음주 사과와 배 가격이 지난해 설 대비 50~7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냉해로 수급물량이 30% 정도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만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부진 영향으로, 조기와 문어 등 수산물은 정부가 비축분을 공급하면서 가격이 지난해 설 보다 1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다음주 사과와 배 가격이 지난해 설 대비 50~7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냉해로 수급물량이 30% 정도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만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부진 영향으로, 조기와 문어 등 수산물은 정부가 비축분을 공급하면서 가격이 지난해 설 보다 1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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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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