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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것과 바꿔야 할 것들…뉴스7 전북 도민 평가는?
입력 2021.02.03 (19:34) 수정 2021.02.03 (21:16)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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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년 동안 더 좋은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많습니다.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을 더 바꾸어야 할지, 한주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9년 11월, 매주 목요일 한 차례씩 첫 선을 보인 전북 7시뉴스.

지난해 2월부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편성을 늘렸습니다.

우리 주변의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K' 코너에서는 태풍,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부터 터널사고,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 열악한 노동 환경까지 두루 짚어봤습니다.

전북 14개 시군의 이슈를 다루는 '14K'에서 취재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완주 운문골 마을에는 곧 전기가 공급될 예정이고, 언제 잠길지 모르는 수몰 예정지에서 30년 째 살고 있는 광두소마을 주민들 이야기도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슈K에서는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논쟁이 된 다양한 이슈를 전문가 대담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풀뿌리K 코너에서는 시군 풀뿌리 언론들의 취재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문화K에서는 지역 문화인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북지역 KBS 국민패널 109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KBS 1TV 선호도는 61.6 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51.2 퍼센트가 7시뉴스를 지역총국에서 자체 제작하는지 알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신속성과 심층성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감시 고발, 공정성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북 지역 뉴스 범위에 대해서는 시군 단위의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서 늘려야 한다는 응답도 47.7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전북 지역뉴스 개선점으로는 단신뉴스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지역이슈 심층, 탐사보도 증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생중계, 지역국 연결 같은 현장성 뉴스 증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바뀐 것과 바꿔야 할 것들…뉴스7 전북 도민 평가는?
    • 입력 2021-02-03 19:34:39
    • 수정2021-02-03 21:16:12
    뉴스7(전주)
[앵커]

지난 1년 동안 더 좋은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많습니다.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을 더 바꾸어야 할지, 한주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9년 11월, 매주 목요일 한 차례씩 첫 선을 보인 전북 7시뉴스.

지난해 2월부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편성을 늘렸습니다.

우리 주변의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K' 코너에서는 태풍,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부터 터널사고,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 열악한 노동 환경까지 두루 짚어봤습니다.

전북 14개 시군의 이슈를 다루는 '14K'에서 취재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완주 운문골 마을에는 곧 전기가 공급될 예정이고, 언제 잠길지 모르는 수몰 예정지에서 30년 째 살고 있는 광두소마을 주민들 이야기도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슈K에서는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논쟁이 된 다양한 이슈를 전문가 대담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풀뿌리K 코너에서는 시군 풀뿌리 언론들의 취재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문화K에서는 지역 문화인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북지역 KBS 국민패널 109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KBS 1TV 선호도는 61.6 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51.2 퍼센트가 7시뉴스를 지역총국에서 자체 제작하는지 알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신속성과 심층성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감시 고발, 공정성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북 지역 뉴스 범위에 대해서는 시군 단위의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서 늘려야 한다는 응답도 47.7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전북 지역뉴스 개선점으로는 단신뉴스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지역이슈 심층, 탐사보도 증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생중계, 지역국 연결 같은 현장성 뉴스 증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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