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62.5% “생활권 내 지역 뉴스 늘려야”
입력 2021.02.03 (20:01)
수정 2021.02.03 (2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공영미디어연구소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남녀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산 지역 뉴스 범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2.5%가 광역시 단위 등과 같은 생활권 내 지역 뉴스를 늘려야 답했고 25.2%는 구군 단위의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서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 지역 뉴스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4.5%가 지역 이슈에 대한 심층·탐사보도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고 생중계 등 현장성 뉴스를 늘려야 한다는 답변이 38.4%, 단신 뉴스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답변은 36.9%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국민패널을 활용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부산의 경우 95% 신뢰 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6.7% 포인트입니다.
또 부산 지역 뉴스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4.5%가 지역 이슈에 대한 심층·탐사보도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고 생중계 등 현장성 뉴스를 늘려야 한다는 답변이 38.4%, 단신 뉴스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답변은 36.9%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국민패널을 활용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부산의 경우 95% 신뢰 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6.7% 포인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문조사 62.5% “생활권 내 지역 뉴스 늘려야”
-
- 입력 2021-02-03 20:01:51
- 수정2021-02-03 21:16:32
KBS공영미디어연구소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남녀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산 지역 뉴스 범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2.5%가 광역시 단위 등과 같은 생활권 내 지역 뉴스를 늘려야 답했고 25.2%는 구군 단위의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서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 지역 뉴스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4.5%가 지역 이슈에 대한 심층·탐사보도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고 생중계 등 현장성 뉴스를 늘려야 한다는 답변이 38.4%, 단신 뉴스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답변은 36.9%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국민패널을 활용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부산의 경우 95% 신뢰 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6.7% 포인트입니다.
또 부산 지역 뉴스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4.5%가 지역 이슈에 대한 심층·탐사보도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고 생중계 등 현장성 뉴스를 늘려야 한다는 답변이 38.4%, 단신 뉴스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답변은 36.9%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국민패널을 활용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부산의 경우 95% 신뢰 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6.7% 포인트입니다.
-
-
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안종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