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보령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입력 2021.02.03 (21:43) 수정 2021.02.0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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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를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유천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80대 여성, 그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5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보령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고,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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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천안·보령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 입력 2021-02-03 21:43:14
    • 수정2021-02-03 22:43:30
    뉴스9(대전)
30여 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를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유천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80대 여성, 그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5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보령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천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고,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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