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 외국인 4명 ‘변이 바이러스’ 확인
입력 2021.02.03 (21:53)
수정 2021.02.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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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동 국적 외국인 4명으로부터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김해와 양산에 머물던 중동 국적 두 일가족 관련으로 29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15살 여성을 포함한 4명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김해와 양산에 머물던 중동 국적 두 일가족 관련으로 29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15살 여성을 포함한 4명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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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확진 외국인 4명 ‘변이 바이러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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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21:53:24
- 수정2021-02-03 21:59:57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동 국적 외국인 4명으로부터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김해와 양산에 머물던 중동 국적 두 일가족 관련으로 29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15살 여성을 포함한 4명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김해와 양산에 머물던 중동 국적 두 일가족 관련으로 29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15살 여성을 포함한 4명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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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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