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빈 상가 늘고 임대료도 떨어져
입력 2021.02.03 (21:56)
수정 2021.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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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부산의 빈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부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5%로 전국 평균 12.7%를 웃돌았습니다.
또 임대료는 0.7%가 줄어 1㎡당 평균 3만 원을 기록해 전국에서 임대료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부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5%로 전국 평균 12.7%를 웃돌았습니다.
또 임대료는 0.7%가 줄어 1㎡당 평균 3만 원을 기록해 전국에서 임대료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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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빈 상가 늘고 임대료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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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21:56:05
- 수정2021-02-03 22:09:36
코로나19 여파로 부산의 빈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부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5%로 전국 평균 12.7%를 웃돌았습니다.
또 임대료는 0.7%가 줄어 1㎡당 평균 3만 원을 기록해 전국에서 임대료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부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5%로 전국 평균 12.7%를 웃돌았습니다.
또 임대료는 0.7%가 줄어 1㎡당 평균 3만 원을 기록해 전국에서 임대료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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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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