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입력 2021.02.03 (23:07) 수정 2021.02.04 (0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당 30, 17마이크로그램으로 2019년 37, 20마이크로그램보다 농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도 줄었는데 연구원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코로나19로 각종 산업활동이 위축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 입력 2021-02-03 23:07:00
    • 수정2021-02-04 06:36:03
    뉴스7(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당 30, 17마이크로그램으로 2019년 37, 20마이크로그램보다 농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도 줄었는데 연구원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코로나19로 각종 산업활동이 위축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