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입력 2021.02.03 (23:07)
수정 2021.02.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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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당 30, 17마이크로그램으로 2019년 37, 20마이크로그램보다 농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도 줄었는데 연구원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코로나19로 각종 산업활동이 위축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당 30, 17마이크로그램으로 2019년 37, 20마이크로그램보다 농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도 줄었는데 연구원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코로나19로 각종 산업활동이 위축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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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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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23:07:00
- 수정2021-02-04 06:36:03
지난해 울산지역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당 30, 17마이크로그램으로 2019년 37, 20마이크로그램보다 농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도 줄었는데 연구원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코로나19로 각종 산업활동이 위축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당 30, 17마이크로그램으로 2019년 37, 20마이크로그램보다 농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도 줄었는데 연구원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코로나19로 각종 산업활동이 위축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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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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