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2월 중순 시작”
입력 2021.02.04 (08:24)
수정 2021.0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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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민 185만 명 중 소아·청소년, 임신부를 제외한 156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는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 5만 7천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주민을 추가로 접종하고 하반기부터는 19세에서 64세까지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전체 도민 70% 이상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는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 5만 7천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주민을 추가로 접종하고 하반기부터는 19세에서 64세까지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전체 도민 70% 이상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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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2월 중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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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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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민 185만 명 중 소아·청소년, 임신부를 제외한 156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는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 5만 7천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주민을 추가로 접종하고 하반기부터는 19세에서 64세까지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전체 도민 70% 이상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는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 5만 7천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주민을 추가로 접종하고 하반기부터는 19세에서 64세까지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전체 도민 70% 이상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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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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