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아파트·다가구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1.02.04 (09:25)
수정 2021.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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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는 밤사이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3일) 밤 10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28층짜리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안 피난실 3㎡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늘(4일) 새벽 1시쯤 김해시 관동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43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베란다 3㎡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가구 주택 화재는 베란다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아파트 화재는 피난실에 양초가 켜져 있었다는 입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밤 10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28층짜리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안 피난실 3㎡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늘(4일) 새벽 1시쯤 김해시 관동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43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베란다 3㎡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가구 주택 화재는 베란다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아파트 화재는 피난실에 양초가 켜져 있었다는 입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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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에서 아파트·다가구주택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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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9:25:26
- 수정2021-02-04 10:04:07
경남 김해에서는 밤사이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3일) 밤 10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28층짜리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안 피난실 3㎡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늘(4일) 새벽 1시쯤 김해시 관동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43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베란다 3㎡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가구 주택 화재는 베란다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아파트 화재는 피난실에 양초가 켜져 있었다는 입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밤 10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28층짜리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안 피난실 3㎡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늘(4일) 새벽 1시쯤 김해시 관동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43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베란다 3㎡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가구 주택 화재는 베란다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아파트 화재는 피난실에 양초가 켜져 있었다는 입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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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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