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상공계 “진해신항 조속 건설” 건의
입력 2021.02.04 (19:53)
수정 2021.02.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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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와 경남상의협의회가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청와대와 해양수산부 등에 보냈습니다.
진해신항은 2035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해양수산부는 9개 선석을 우선 개발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나눠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진해신항은 2035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해양수산부는 9개 선석을 우선 개발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나눠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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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상공계 “진해신항 조속 건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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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19:53:20
- 수정2021-02-04 20:12:28
부산상의와 경남상의협의회가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청와대와 해양수산부 등에 보냈습니다.
진해신항은 2035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해양수산부는 9개 선석을 우선 개발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나눠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진해신항은 2035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해양수산부는 9개 선석을 우선 개발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나눠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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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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