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1.02.04 (20:00) 수정 2021.02.04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가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직계가족도 5명 이상 모일 수 없고 거리 두기조치도 연장 되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기약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피로도가 급증하는건 고통이 분담되지 않고 집중되고 있다는, 형평성 문제 때문일 겁니다.

희생의 미덕을 강요하는 건 공정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죠.

나만 감내해야 할 고통을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 입력 2021-02-04 20:00:57
    • 수정2021-02-04 20:19:27
    뉴스7(대전)
설 연휴가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직계가족도 5명 이상 모일 수 없고 거리 두기조치도 연장 되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기약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피로도가 급증하는건 고통이 분담되지 않고 집중되고 있다는, 형평성 문제 때문일 겁니다.

희생의 미덕을 강요하는 건 공정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죠.

나만 감내해야 할 고통을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