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전기차 보급 대수 72% 감소
입력 2021.02.04 (21:53)
수정 2021.02.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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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지역의 전기차 보급 대수가 급감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한해 대구에 등록한 전기차는 천317대로 2019년 4천708대보다 72% 감소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에 예산이 집중돼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부터 지원금을 예년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한해 대구에 등록한 전기차는 천317대로 2019년 4천708대보다 72% 감소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에 예산이 집중돼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부터 지원금을 예년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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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전기차 보급 대수 7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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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21:53:08
- 수정2021-02-04 21:57:51
지난해 대구지역의 전기차 보급 대수가 급감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한해 대구에 등록한 전기차는 천317대로 2019년 4천708대보다 72% 감소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에 예산이 집중돼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부터 지원금을 예년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한해 대구에 등록한 전기차는 천317대로 2019년 4천708대보다 72% 감소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에 예산이 집중돼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부터 지원금을 예년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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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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