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흉기 난동으로 2명 사상…50대 검거
입력 2021.02.05 (06:54)
수정 2021.02.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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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이웃 주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4일)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5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2명은 각각 A 씨의 옆집에 살고 있었으며, 80대 남성은 숨졌고 80대 여성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으며 사건 당시에도 술에 취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4일)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5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2명은 각각 A 씨의 옆집에 살고 있었으며, 80대 남성은 숨졌고 80대 여성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으며 사건 당시에도 술에 취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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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서 흉기 난동으로 2명 사상…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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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5 06:54:43
- 수정2021-02-05 12:01:13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이웃 주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4일)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5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2명은 각각 A 씨의 옆집에 살고 있었으며, 80대 남성은 숨졌고 80대 여성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으며 사건 당시에도 술에 취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4일)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5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2명은 각각 A 씨의 옆집에 살고 있었으며, 80대 남성은 숨졌고 80대 여성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으며 사건 당시에도 술에 취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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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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