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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문무대왕 기념 해양역사관 건립

입력 2021.02.05 (08:13) 수정 2021.02.0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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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신라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해양역사관이 건립됩니다.

경주시는 오는 5월부터 2023년 말까지 감포읍 대본초등학교 폐교 터 9천여㎡에 121억 원을 들여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짓습니다.

이 역사관에는 문무대왕 청소년 아카데미와 해양마린스쿨, 문무대왕관과 신라 해양실크로드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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