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 사퇴
입력 2021.02.05 (17:22)
수정 2021.02.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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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출마 선언 7개월 만에 차기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유 본부장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WTO의 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 각종 사안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지난해 6월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지만 회원국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에게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 본부장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WTO의 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 각종 사안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지난해 6월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지만 회원국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에게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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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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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5 17:22:53
- 수정2021-02-05 17:27:31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출마 선언 7개월 만에 차기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유 본부장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WTO의 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 각종 사안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지난해 6월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지만 회원국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에게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 본부장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WTO의 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 각종 사안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지난해 6월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지만 회원국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에게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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