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연안 여객선 특별 수송…방역 대책 마련
입력 2021.02.08 (08:02)
수정 2021.02.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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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인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연안 여객선 특별 수송에 나섭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승객들을 분산시켜 밀집도를 줄이고, 배 안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역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군산과 부안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2천4백 명 가량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승객들을 분산시켜 밀집도를 줄이고, 배 안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역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군산과 부안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2천4백 명 가량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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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연안 여객선 특별 수송…방역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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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08:02:18
- 수정2021-02-08 09:26:19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인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연안 여객선 특별 수송에 나섭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승객들을 분산시켜 밀집도를 줄이고, 배 안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역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군산과 부안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2천4백 명 가량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승객들을 분산시켜 밀집도를 줄이고, 배 안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역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군산과 부안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2천4백 명 가량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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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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