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IM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 코로나19 ‘음성’

입력 2021.02.08 (08:30) 수정 2021.02.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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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선교사가 어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마이클 조 선교사 등을 상대로 고발한 감염병 예방법과 학원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도 조만간 시작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4일 각각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 규정과 학원법과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과 함께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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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감염 IM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 코로나19 ‘음성’
    • 입력 2021-02-08 08:30:37
    • 수정2021-02-08 09:26:57
    뉴스광장(대전)
400여 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선교사가 어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마이클 조 선교사 등을 상대로 고발한 감염병 예방법과 학원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도 조만간 시작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4일 각각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 규정과 학원법과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과 함께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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