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장바구니 물가↑…전통시장·대형매장 모두 올라

입력 2021.02.08 (10:23) 수정 2021.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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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설 차례상 구매비용은 전통시장 26만 7392원, 대형 유통매장 37만 4370원으로, 2주 전 조사보다 각각 1.6%와 3.2%가 올랐습니다.

지난해 설 열흘 전 가격보다는 전통시장 15.8%,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17.4%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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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장바구니 물가↑…전통시장·대형매장 모두 올라
    • 입력 2021-02-08 10:23:58
    • 수정2021-02-08 10:45:08
    930뉴스(대전)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설 차례상 구매비용은 전통시장 26만 7392원, 대형 유통매장 37만 4370원으로, 2주 전 조사보다 각각 1.6%와 3.2%가 올랐습니다.

지난해 설 열흘 전 가격보다는 전통시장 15.8%,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17.4%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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