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주운전을 하다 면허가 취소돼 조랑말을 타고 다니던 울산시 울주군에 사는 46살 이 모씨가 조랑말 사료를 사러 간다며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또 적발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이 씨가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술에 취한 채 울산 문수월드컵축구장 근처에서 동생 소유의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이 씨가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술에 취한 채 울산 문수월드컵축구장 근처에서 동생 소유의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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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랑말 아저씨 또 음주 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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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28 19:00:00
⊙앵커: 음주운전을 하다 면허가 취소돼 조랑말을 타고 다니던 울산시 울주군에 사는 46살 이 모씨가 조랑말 사료를 사러 간다며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또 적발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이 씨가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술에 취한 채 울산 문수월드컵축구장 근처에서 동생 소유의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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