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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상황 땐 119로…병원·약국 안내도

입력 2021.02.08 (19:34) 수정 2021.02.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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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 안내 등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동안 교대로 근무하면서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안내를 합니다.

소방청은 설 명절 기간 각 가정에서는 화상, 기도 막힘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고, 기본 상비약을 갖춰 놓는 게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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