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업 “설 많이 쉬고 상여금 줄어”
입력 2021.02.08 (19:36)
수정 2021.02.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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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경북지역 기업들이 설 연휴기간 많이 쉬고 상여금은 적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최근 회원기업 149곳을 대상으로 설 연휴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흘 모두를 쉬는 기업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탓에 일감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0%로 지난해 설보다 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최근 회원기업 149곳을 대상으로 설 연휴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흘 모두를 쉬는 기업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탓에 일감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0%로 지난해 설보다 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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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기업 “설 많이 쉬고 상여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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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19:36:00
- 수정2021-02-08 20:19:45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02/08/140_5113832.jpg)
코로나19 영향으로 경북지역 기업들이 설 연휴기간 많이 쉬고 상여금은 적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최근 회원기업 149곳을 대상으로 설 연휴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흘 모두를 쉬는 기업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탓에 일감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0%로 지난해 설보다 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최근 회원기업 149곳을 대상으로 설 연휴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흘 모두를 쉬는 기업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탓에 일감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0%로 지난해 설보다 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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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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