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선별진료소 24시간 대응…방역대책 마련

입력 2021.02.08 (19:37) 수정 2021.02.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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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중심으로 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요양병원 종사자 등에 대해 이동자제 권고 등 강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합니다.

또, 귀성객들의 수송 지원을 위해 고속버스와 철도 등의 운행 횟수를 약 120여 차례 늘리고, 주차장 4만 4천여 면을 개방합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과 노숙인 등에 대한 복지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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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선별진료소 24시간 대응…방역대책 마련
    • 입력 2021-02-08 19:37:02
    • 수정2021-02-08 19:43:29
    뉴스7(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중심으로 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요양병원 종사자 등에 대해 이동자제 권고 등 강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합니다.

또, 귀성객들의 수송 지원을 위해 고속버스와 철도 등의 운행 횟수를 약 120여 차례 늘리고, 주차장 4만 4천여 면을 개방합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과 노숙인 등에 대한 복지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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