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국외출장비 증액 정부 지침에 따른 것”

입력 2021.02.08 (21:39) 수정 2021.02.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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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국외출장비 예산을 증액 편성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편성한 것일 뿐 현재 국외출장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국외출장경비가 증액된 것은 격년제에서 단년제 연수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부 예산이 늘어난 것일 뿐 지난해 국외출장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의회는 올해 국외여비와 자매·우호 도시 방문여비를 지난해보다 4.5% 많은 1억 2천 65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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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국외출장비 증액 정부 지침에 따른 것”
    • 입력 2021-02-08 21:39:58
    • 수정2021-02-08 21:42:24
    뉴스9(청주)
충청북도의회가 국외출장비 예산을 증액 편성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편성한 것일 뿐 현재 국외출장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국외출장경비가 증액된 것은 격년제에서 단년제 연수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부 예산이 늘어난 것일 뿐 지난해 국외출장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의회는 올해 국외여비와 자매·우호 도시 방문여비를 지난해보다 4.5% 많은 1억 2천 65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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