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재난지원금 18억 원 모레까지 지급 마무리

입력 2021.02.08 (22:04) 수정 2021.02.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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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원단을 꾸리고 모레인 10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모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여군은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예산과 군 예비비를 합쳐 18억 4천만 원을 재난지원금으로 확보했고 각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은 뒤 모레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됐거나 제한된 업종, 그리고 법인택시 회사로 금지 업종은 한 곳 당 2백만 원, 제한 업종은 백 만원, 법인택시는 종사자 한 명 당 5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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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재난지원금 18억 원 모레까지 지급 마무리
    • 입력 2021-02-08 22:04:43
    • 수정2021-02-08 22:22:12
    뉴스9(대전)
부여군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원단을 꾸리고 모레인 10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모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여군은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예산과 군 예비비를 합쳐 18억 4천만 원을 재난지원금으로 확보했고 각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은 뒤 모레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됐거나 제한된 업종, 그리고 법인택시 회사로 금지 업종은 한 곳 당 2백만 원, 제한 업종은 백 만원, 법인택시는 종사자 한 명 당 5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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