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추워요!…낮부터는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21.02.09 (07:25) 수정 2021.02.09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강원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서울 영하 6.1도, 대구와 광주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어들면서 한낮에 서울 4도, 대구 7도, 광주 8도로 아침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설 연휴에도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동쪽 지역과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위성 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 전국이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어제보다 1~3도 가량 낮아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강릉 8도, 부산 9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 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배혜지/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출근길 추워요!…낮부터는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21-02-09 07:25:37
    • 수정2021-02-09 07:56:44
    뉴스광장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강원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서울 영하 6.1도, 대구와 광주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어들면서 한낮에 서울 4도, 대구 7도, 광주 8도로 아침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설 연휴에도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동쪽 지역과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위성 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 전국이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어제보다 1~3도 가량 낮아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강릉 8도, 부산 9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 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배혜지/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