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생산 감소…서울만 1.1% 늘어
입력 2021.02.09 (19:33)
수정 2021.02.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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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해 서비스업 생산이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해 제주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0.4% 감소해 가장 타격이 컸고, 인천은 9.8% 줄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1.1% 늘어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은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금융 보험과 부동산이 몰려 있어 감소 폭을 상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해 제주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0.4% 감소해 가장 타격이 컸고, 인천은 9.8% 줄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1.1% 늘어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은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금융 보험과 부동산이 몰려 있어 감소 폭을 상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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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 생산 감소…서울만 1.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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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9 19:33:28
- 수정2021-02-09 19:37:34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해 서비스업 생산이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해 제주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0.4% 감소해 가장 타격이 컸고, 인천은 9.8% 줄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1.1% 늘어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은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금융 보험과 부동산이 몰려 있어 감소 폭을 상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해 제주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0.4% 감소해 가장 타격이 컸고, 인천은 9.8% 줄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1.1% 늘어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은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금융 보험과 부동산이 몰려 있어 감소 폭을 상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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