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설 연휴에도 ‘점등 시위’…영업 제한 폐지하라”
입력 2021.02.10 (06:10)
수정 2021.02.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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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들이 정부의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하며, 설 연휴에도 가게 불을 켜두는 '점등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자정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영업시간 제한조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와 방역 당국이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모을 소통기구를 만들고, 손실보상특별법을 제정해 줄어든 매출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자정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영업시간 제한조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와 방역 당국이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모을 소통기구를 만들고, 손실보상특별법을 제정해 줄어든 매출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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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들 “설 연휴에도 ‘점등 시위’…영업 제한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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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0 06:10:20
- 수정2021-02-10 06:20:20
자영업자 단체들이 정부의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하며, 설 연휴에도 가게 불을 켜두는 '점등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자정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영업시간 제한조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와 방역 당국이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모을 소통기구를 만들고, 손실보상특별법을 제정해 줄어든 매출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자정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영업시간 제한조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와 방역 당국이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모을 소통기구를 만들고, 손실보상특별법을 제정해 줄어든 매출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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