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10 (19:02) 수정 2021.02.10 (1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포장만’…열차 내 ‘취식 금지’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역에서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만 허용되고, 열차가 운행중일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도 먹을 수 없습니다.

국내 첫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허가

식품의약안전처가 추후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 허가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65세 이상에 대해선 의사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식약처는 권고했습니다.

1월 취업자 98만 명↓…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숙박 음식업과 도소매업에서 가장 많이 줄었고, 고용취약계층인 임시근로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중 공동발표 “양국 초미세먼지 감소세”

우리나라와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석탄 화력발전소의 배출량을 크게 줄였고 중국은 석탄 소비 비중을 줄이는 대신 청정 에너지 소비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1-02-10 19:02:40
    • 수정2021-02-10 19:07:12
    뉴스 7
고속도로 휴게소는 ‘포장만’…열차 내 ‘취식 금지’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역에서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만 허용되고, 열차가 운행중일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도 먹을 수 없습니다.

국내 첫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허가

식품의약안전처가 추후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 허가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65세 이상에 대해선 의사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식약처는 권고했습니다.

1월 취업자 98만 명↓…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숙박 음식업과 도소매업에서 가장 많이 줄었고, 고용취약계층인 임시근로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중 공동발표 “양국 초미세먼지 감소세”

우리나라와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석탄 화력발전소의 배출량을 크게 줄였고 중국은 석탄 소비 비중을 줄이는 대신 청정 에너지 소비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