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설 연휴, 짙은 안개 주의! 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02.11 (07:26) 수정 2021.02.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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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서 가시거리가 짧습니다.

인천대교나 서해대교 등 서해안과 인접한 다리를 건너실 때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 사이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날아들고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되고 충남과 전북, 광주, 대구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내일 12도, 모레는 13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하늘은 뿌옇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으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강릉과 광주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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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포근한 설 연휴, 짙은 안개 주의! 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1-02-11 07:26:28
    • 수정2021-02-11 0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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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서 가시거리가 짧습니다.

인천대교나 서해대교 등 서해안과 인접한 다리를 건너실 때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 사이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날아들고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되고 충남과 전북, 광주, 대구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내일 12도, 모레는 13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하늘은 뿌옇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으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강릉과 광주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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