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11 (19:11) 수정 2021.02.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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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휴게소는 한산

설 연휴 첫날, 귀성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 곳곳에서 한때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실내 식사 금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로 휴게소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보름 만에 500명대…교회·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산

교회와 요양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항체 치료제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에는 무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TC “SK 배터리 10년간 제한적 수입 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와 SK 사이의 배터리 영업 비밀 침해 분쟁에서 LG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K에 일부 전기차 배터리의 미국 내 수입을 10년간 금지하되 제한적 공급을 허용했습니다.

美中 정상 첫 통화 “인권 침해 우려” “중국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국가 주석과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홍콩과 신장 자치주 등에서 인권 침해 우려를 전했고, 시 주석은 중국의 내정이라며 미국에 신중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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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1 19:11:57
    • 수정2021-02-11 1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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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휴게소는 한산

설 연휴 첫날, 귀성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 곳곳에서 한때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실내 식사 금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로 휴게소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보름 만에 500명대…교회·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산

교회와 요양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항체 치료제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에는 무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TC “SK 배터리 10년간 제한적 수입 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와 SK 사이의 배터리 영업 비밀 침해 분쟁에서 LG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K에 일부 전기차 배터리의 미국 내 수입을 10년간 금지하되 제한적 공급을 허용했습니다.

美中 정상 첫 통화 “인권 침해 우려” “중국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국가 주석과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홍콩과 신장 자치주 등에서 인권 침해 우려를 전했고, 시 주석은 중국의 내정이라며 미국에 신중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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