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2.12 (07:01) 수정 2021.02.1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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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다 교통량’…“정오~오후 2시 정체 극심”

설 당일인 오늘은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도로 정체는 하행선은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상행선은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500명대…“영국 변이에 효과, 남아공 변이엔 하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0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항체 치료제는 영국 변이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엔 억제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얀마 이틀간 대규모 시위…유혈 충돌 가능성

민주화 시위가 거세지고 있는 미얀마에서는 오늘과 내일 쿠데타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고됐습니다. 경찰이 강경 진압할 태세여서 유혈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미 빈집서 2살 여아 사망…익산서도 2주 영아 숨져

경북 구미에서 혼자 숨진 채 발견된 2살 여아의 엄마는 수개월 전 다른 집으로 이사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 익산에서도 생후 2주가량 된 남자아기를 숨지게 한 혐의로 부모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포근하지만 탁한 공기…중부 짙은 안개

설날인 오늘은 한낮 기온이 서울 12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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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다 교통량’…“정오~오후 2시 정체 극심”

설 당일인 오늘은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도로 정체는 하행선은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상행선은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500명대…“영국 변이에 효과, 남아공 변이엔 하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0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항체 치료제는 영국 변이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엔 억제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얀마 이틀간 대규모 시위…유혈 충돌 가능성

민주화 시위가 거세지고 있는 미얀마에서는 오늘과 내일 쿠데타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고됐습니다. 경찰이 강경 진압할 태세여서 유혈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미 빈집서 2살 여아 사망…익산서도 2주 영아 숨져

경북 구미에서 혼자 숨진 채 발견된 2살 여아의 엄마는 수개월 전 다른 집으로 이사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 익산에서도 생후 2주가량 된 남자아기를 숨지게 한 혐의로 부모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포근하지만 탁한 공기…중부 짙은 안개

설날인 오늘은 한낮 기온이 서울 12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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