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올해 경제계획 질타…당 전원회의 종료

입력 2021.02.12 (07:37) 수정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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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경제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비판하고 당 경제부장을 1달만에 교체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어제까지 진행됐으며, 김 위원장이 인민경제계획이 그전보다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전원회의 보선에선 지난달 임명된 김두일 대신 오수용 당 비서가 경제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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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올해 경제계획 질타…당 전원회의 종료
    • 입력 2021-02-12 07:37:17
    • 수정2021-02-12 0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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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경제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비판하고 당 경제부장을 1달만에 교체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어제까지 진행됐으며, 김 위원장이 인민경제계획이 그전보다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전원회의 보선에선 지난달 임명된 김두일 대신 오수용 당 비서가 경제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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