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함안·고성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입력 2021.02.12 (08:13) 수정 2021.02.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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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김해에 이어 올해는 거제, 함안, 고성에도 설치됩니다.

경상남도는 거제, 함안, 고성군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하고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농협과 경남은행은 세탁물 차량을 지원해 올해 하반기 안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2019년 김해시에 전국 최초로 설치돼 1벌 당 500원에 연간 4만여 벌을 세탁해 노동자들의 기름 묻은 작업복 세탁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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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함안·고성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 입력 2021-02-12 08:13:11
    • 수정2021-02-12 09:16:58
    뉴스광장(창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김해에 이어 올해는 거제, 함안, 고성에도 설치됩니다.

경상남도는 거제, 함안, 고성군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하고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농협과 경남은행은 세탁물 차량을 지원해 올해 하반기 안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2019년 김해시에 전국 최초로 설치돼 1벌 당 500원에 연간 4만여 벌을 세탁해 노동자들의 기름 묻은 작업복 세탁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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