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포근한 날씨…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02.12 (19:36) 수정 2021.02.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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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설 연휴이지만, 날씨만큼은 포근합니다.

오늘도 서울의 경우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설 연휴, 일요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만 끼는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이렇게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정체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현재 인천과 경기,충남에는 초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청에서 세먼지 농도가 짙은데요.

내일도 영동과 경남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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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포근한 날씨…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1-02-12 19:36:44
    • 수정2021-02-12 1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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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설 연휴이지만, 날씨만큼은 포근합니다.

오늘도 서울의 경우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설 연휴, 일요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만 끼는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이렇게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정체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현재 인천과 경기,충남에는 초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청에서 세먼지 농도가 짙은데요.

내일도 영동과 경남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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