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日 후쿠시마 7.3 이어 5.2 지진…현지 상황은?

어젯밤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오늘 5.2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백 50명 넘게 다치고, 90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후쿠시마 현지 상황 알아봅니다.

당정, 4차 재난지원금 ‘선별 맞춤 지원’ 추진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4차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영업

내일부터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 제한이 밤 10시로 한 시간 늦춰지고 유흥시설 영업도 제한적으로 가능해지지만 업계 반발은 여전합니다. 정부는 내일 백신 접종에 대한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합니다.

연휴 내내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오후 ‘정상’

설 연휴 내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올해 처음으로 오늘 수도권 등 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대기 질은 내일 오후부터 나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