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반대로 제주를 지켜내자…중대한 전환점”
입력 2021.02.14 (21:53)
수정 2021.02.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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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반대로 제주를 지켜내자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15일)부터 이뤄지는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는 도민 삶의 방향과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제2공항은 도민 80%가 이용하지 못하는 보조공항으로 적자가 필연적이고, 결국, 공군기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은 현 제주공항을 첨단시설로 현대화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5일)부터 이뤄지는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는 도민 삶의 방향과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제2공항은 도민 80%가 이용하지 못하는 보조공항으로 적자가 필연적이고, 결국, 공군기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은 현 제주공항을 첨단시설로 현대화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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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반대로 제주를 지켜내자…중대한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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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4 21:53:27
- 수정2021-02-14 22:28:02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반대로 제주를 지켜내자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15일)부터 이뤄지는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는 도민 삶의 방향과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제2공항은 도민 80%가 이용하지 못하는 보조공항으로 적자가 필연적이고, 결국, 공군기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은 현 제주공항을 첨단시설로 현대화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5일)부터 이뤄지는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는 도민 삶의 방향과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제2공항은 도민 80%가 이용하지 못하는 보조공항으로 적자가 필연적이고, 결국, 공군기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은 현 제주공항을 첨단시설로 현대화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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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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