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3월부터 새 거리두기…자율·책임 기반 방역으로 전환”

입력 2021.02.15 (19:09) 수정 2021.02.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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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일률적인 강제보다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역 강화 조치로 국민들 피로감이 누적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달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추경에 4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충분한 일자리 예산을 포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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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3월부터 새 거리두기…자율·책임 기반 방역으로 전환”
    • 입력 2021-02-15 19:09:04
    • 수정2021-02-15 19:51:40
    뉴스7(전주)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일률적인 강제보다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역 강화 조치로 국민들 피로감이 누적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달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추경에 4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충분한 일자리 예산을 포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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