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3월부터 자율·책임 기반 방역으로 전환”

입력 2021.02.15 (19:13) 수정 2021.02.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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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두 달 이상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일률적 강제보다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역 강화 조치로 국민 피로감이 누적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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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3월부터 자율·책임 기반 방역으로 전환”
    • 입력 2021-02-15 19:13:03
    • 수정2021-02-15 20:16:22
    뉴스7(춘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두 달 이상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일률적 강제보다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역 강화 조치로 국민 피로감이 누적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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