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저터널 공약 놓고 공방 가열
입력 2021.02.16 (08:04)
수정 2021.02.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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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공약으로 내놓은 '한일해저터널'과 관련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와 조기 착공 추진단'은 오늘 결의대회를 열어 "유럽에서 출발하는 기차의 종착역이 일본 후쿠오카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산,울산,경남의 숙원인 가덕신공항 추진을 앞두고 야당 지도부가 한일 해저터널까지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다"고 반대했습니다.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와 조기 착공 추진단'은 오늘 결의대회를 열어 "유럽에서 출발하는 기차의 종착역이 일본 후쿠오카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산,울산,경남의 숙원인 가덕신공항 추진을 앞두고 야당 지도부가 한일 해저터널까지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다"고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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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해저터널 공약 놓고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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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08:04:37
- 수정2021-02-16 09:16:26
국민의힘이 공약으로 내놓은 '한일해저터널'과 관련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와 조기 착공 추진단'은 오늘 결의대회를 열어 "유럽에서 출발하는 기차의 종착역이 일본 후쿠오카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산,울산,경남의 숙원인 가덕신공항 추진을 앞두고 야당 지도부가 한일 해저터널까지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다"고 반대했습니다.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와 조기 착공 추진단'은 오늘 결의대회를 열어 "유럽에서 출발하는 기차의 종착역이 일본 후쿠오카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산,울산,경남의 숙원인 가덕신공항 추진을 앞두고 야당 지도부가 한일 해저터널까지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다"고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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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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