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시장 돌며 상습 절도 30대 구속
입력 2021.02.16 (10:08)
수정 2021.0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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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보안시설이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전통시장 내 마트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천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 후 CCTV로 동선을 추적해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남성을 검거했으며, 현금 등 피해품 4백만 원도 압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전통시장 내 마트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천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 후 CCTV로 동선을 추적해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남성을 검거했으며, 현금 등 피해품 4백만 원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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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전통시장 돌며 상습 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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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10:08:49
- 수정2021-02-16 10:43:23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보안시설이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전통시장 내 마트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천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 후 CCTV로 동선을 추적해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남성을 검거했으며, 현금 등 피해품 4백만 원도 압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전통시장 내 마트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천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 후 CCTV로 동선을 추적해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남성을 검거했으며, 현금 등 피해품 4백만 원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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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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