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국제법 판단 받자”
입력 2021.02.16 (17:26)
수정 2021.02.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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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를 대표로 하는 시민단체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부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전 세계 증언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일본은 한국 법원의 '위안부' 손해배상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공정한 판단을 받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완전한 해결을 한 뒤 양국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전 세계 증언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일본은 한국 법원의 '위안부' 손해배상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공정한 판단을 받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완전한 해결을 한 뒤 양국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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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국제법 판단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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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17:26:02
- 수정2021-02-16 17:29:05
이용수 할머니를 대표로 하는 시민단체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부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전 세계 증언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일본은 한국 법원의 '위안부' 손해배상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공정한 판단을 받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완전한 해결을 한 뒤 양국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전 세계 증언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일본은 한국 법원의 '위안부' 손해배상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공정한 판단을 받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완전한 해결을 한 뒤 양국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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